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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T 사이클 오해로 저평가 극심…PER 5.7배 불과 – 유안타증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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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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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T 사이클 오해로 저평가 극심…PER 5.7배 불과 –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정보기술(IT) 산업 수요 사이클에 대한 오해 때문에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10일 이재윤 연구원은 “글로벌 IT 수요 상승 사이클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IT∙모바일(IM) 사업부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반해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 5.7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3분기 매출액은 6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조5000억원으로 24% 늘어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4분기 실적도 시장 우려에 비해 양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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