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 박명흠 대구은행 행장 직무대행,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박덕상 대구제일푸드뱅크 관장이 사랑 나눔 축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이미지 확대보기BC카드는 대구은행과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사랑나눔축제’에는 BC카드, 대구은행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해 대구 동구청, kt그룹희망나눔재단, 대구제일푸드뱅크가 참여했다. BC카드는 빨간밥차 및 이동푸드마켓을 파견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건강식을 배식하고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필품 5종과 각종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등 관계자들도 참여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최석진 BC카드 전무는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창립 51주년을 맞아 함께 준비한 뜻깊은 나눔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