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이번 KSF에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모닝 7% △레이 2% △K5·K7 각각 최대 7% △스토닉 3%·쏘렌토·카니발 각각 3% 등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를 통해 모닝은 92만원, 레이는 31만원, K5는 174만원, K7은 229만원까지 각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말 종료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K5는 220만원, K7는 290만원 각각 저렴하다. 최대 할인 금액을 적용하면 주력 트림인 ‘K7 2.4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은 3040만원,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는 2310만원에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