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일반인 서킷 체험 행사인 '트랙 데이'와 동일 차종, 동일 사양끼리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진행하고 있다.
트랙데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서킷 체험 행사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아반떼컵'과 '모닝 챌린지레이스'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GDI 터보 엔진, 기아차 모닝 1.0 가솔린 MPI와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의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선수 참가에는 일정한 제한을 둬 주로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KSF는 "관람객에게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5차전 대회는 지난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KSF2018은 다음달 27~28일로 예정된 6차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8 KSF에서 원메이크 레이스인 모닝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기아자동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