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코스닥 IPO 13년만에 가장 많을 듯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3 14:56

연도별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수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연도별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수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 수가 13년 만에 가장 많을 전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규상장이 확정된 기업 65개사와 상장 심사가 진행중인 기업을 합해 약 105개사가 올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기업인수목적(SPAC)을 제외하면 85개사가 올해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05년 거래소 통합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전날까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연내 상장이 가능하다. 코스닥 신규상장의 경우 심사에 45일, 공모절차에 약 5주가 소요된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기업 수도 역대 최대인 12개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장 완료된 기업이 9개사이며 상장 승인 후 공모를 진행중인 회사가 3개사다. 이는 2005년 기술특례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기술특례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 수는 전체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 수의 약 20%에 이른다. 클라우드솔루션,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바이오업종 외 업종의 기술특례상장도 증가하고 있다.

연초 정부가 발표한 코스닥 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과거였으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어려웠던 기업들도 코스닥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기술특례 중 성장성 추천 요건이 적용되는 기업의 심사 청구가 늘고 있다. 사업과 관련 없는 회계 손실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2개사가 상장제도 변경 후 심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연초 도입된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효과가 하반기 들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거래소는 유망 기술기업의 상장을 확대하고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신규상장 잠정 중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과열에 대응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는 보완 방안이 마련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신규 상장은 시장 안정시까지 잠정 중단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변동성 확대 우려에 보완방안 마련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늘었다. 이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을 2 한진, 회사채 1년물 미매각…얼어붙은 BBB급 투심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4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이 미매각됐다. 1년물은 밴드 최상단인 개별민평 +50bp에서도 모집액을 채우지 못해 미매각이 발생했고, 1.5년물은 가산금리 없는 개별민평 스퀘어(0bp) 수준에서 간신히 완판됐다.한진은 지난 14일 1년물(제127-1회, 200억 원)과 1.5년물(제127-2회, 200억 원) 무보증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년물에는 190억 원, 1.5년물에는 25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각각 0.95대 1,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년물은 -0.50%p~+0.50%p 구간에서 총 7건의 주문이 들어왔으나 누적 수요가 190억 원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최상단인 개별민평 3 포용금융, 왜 은행만 하나…'국민 자산형성' 돕는 증권사 역할 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포용금융 논의는 여전히 은행권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등 신용 공급 중심 정책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하는 증권사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비켜나 있다는 것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용금융은 그동안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금융회사들의 포용금융 실적 역시 서민대출 공급과 채무조정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다.하지만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금융 격차의 핵심은 단순히 돈을 빌릴 수 있느냐를 넘어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