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통계청은 전기세 인하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27%포인트 이상 떨어뜨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의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사무관은 4일 "전월비로 전기료는 7~8월 한시 인하로 16.8% 하락했다"면서 "이는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전월비 0.273%P, 전년비 0.276%P 낮추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관은 두 달 한시적 인하로 가격 인하효과는 9월까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