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지엠 재단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황지나 재단사무총장을 비롯,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지원은 쉐보레 1000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일환이며, 한국지엠 재단과 기아대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중 차량이 필요한 30곳을 선정해 쉐보레 스파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