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피넷.
이미지 확대보기경유는 지난주보다 1.0원 상승한 1420.2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서울이 지난주보다 1.7원 상승한 1706원으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군 가격보다 86.5원 높다.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대구는 1.5원 오른 1593.7원이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지난주보다 1.1원 상승한 1636.1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1원 오른 1596.4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국제 유가는 미·중 무역 분쟁 심화 우려 등 하락요인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의 영향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며 "국내제품 가격도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