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본리 동서프라임S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4㎡만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2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37건이 청약 접수됐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657-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4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23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3억5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