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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온라인 지방권 공략…울산 배송센터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9 12:29

롯데프레시 울산센터 전경. 롯데슈퍼 제공

롯데프레시 울산센터 전경. 롯데슈퍼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센터인 ‘롯데프레시’ 울산센터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올 상반기 기준 총 7개의 롯데프레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롯데프레시 광주센터 오픈으로 지방권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울산센터를 열며 온라인 배송 영역을 넓히게 됐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을 목표로 2014년 출범한 뒤 매년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슈퍼 온라인 전체 매출에서 롯데프레시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지난 6월 오픈한 롯데프레시 천안아산센터는 오픈 두 달여 만에 80%, 7월 말 출범한 롯데프레시 청주센터는 오픈 20여일 만에 140%의 성장률을 보여 지방권 신선식품 온라인 배송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프레시 울산센터의 경우 울산광역시 상주 인구가 117만 명으로 국내 광역시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가장 높은 만큼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지방권 고객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프레시센터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올 7월 발표한 ‘온라인쇼핑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80조원 수준에서 2022년 19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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