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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일부터 '2019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8-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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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사진=산림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건축혁명(Construction Revolution)’, ‘대형 지진 피해도시를 목구조로 재생하다’, ‘대형목조건축(Mass Timber Construction)’, ‘콘크리트에서 목재로(From Concrete to Wood)’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된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WCTE 2018를 통해 국내의 목조건축이 재도약하고 목조문화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목조건축의 안전성과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증됐으며, 2022년에는 국내 기술로 10층 규모 목조시범아파트의 축조실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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