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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집행 본격화 등 긍정요인이나 고용 미흡하고 대외 위험요인 상존 - 그린북

장태민

기사입력 : 2018-08-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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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10일 "세계경제 개선, 수출 호조, 추경 집행 본격화 등은 긍정요인이나 고용 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지속, 미국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국제유가 상승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4조 재정보강, 개소세 인하 등 경제 활력 제고 노력과 함께 혁신성장 가속화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민생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리경제에 대해선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지속,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국제유가 상승 등 위험요인이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는 최근 여러차례 성장률 전망을 2.9%로 낮췄지만, 3%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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