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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4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미래에셋대우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8-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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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4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삼성화재에 대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상승기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10일 정길원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3645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지난분기 계절성에 의해 왜곡됐던 효율지표들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분기 대비 0.9%포인트 감소했고 위험손해율은 3.6%포인트 낮아졌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올 4분기부터 업사이클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료 증가율과 손해액 증가율의 갭 추이를 보면 요율 인상과 업사이클 진입은 시간 문제”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새로운 건전성 규제(K-ICS)가 본격 논의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하반기 들어 배당 투자 관심이 커질 텐데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자본여력을 보유했고 규제 압박에서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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