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마카롱. 홈플러스 제공
이번 선보이는 대용량 마카롱은 80년 전통의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이자 프랑스 최대 규모 제과전문업체인 ‘파스퀴에(Pasquier)’에서 제조했다. 국내에서는 특급호텔 베이커리 카페에 납품되는 프랑스 냉동디저트 수출 1위 업체이기도 하다.
색소와 방부제를 쓰지 않고 천연과일과 우유 버터 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며, 별도의 해동 없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먹어도 바삭한 식감과 쫀득한 크림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대용량 마카롱은 초콜릿&커피, 장미, 그린티, 패션후르츠, 무화과, 캐러멜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조대근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이 커지면서 소용량과 대용량 마카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마련했다”며 “해외 직소싱 디저트를 비롯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