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더스 로고. 이마트 제공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 위니아, 클라쎄 등을 포함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딤채쿡 밥솥을 선착순 50명 대상 특별할인가로 선보이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송림점에서는 계절가전으로 유명한 신일산업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과 난방가전, 청소기부터 주방가전까지 소형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와 펫팸족을 위한 ‘펫가전’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2018년 신형 ‘신일 35cm 기계식 초 미풍 선풍기’를 5만9000원에, ‘써큘레이터’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1만원, 안마의자는 169만원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에서 올해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대형가전과 소형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8%, 96.5% 신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하용 트레이더스 가전팀장은 “무더위가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만큼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