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썸머 페스티벌은 경기 후 진행되며 각 구단 별로 개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구단 콘셉트에 따라 △치어리더와 댄스 팀 공연 △DJ 클럽파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댄스 경연 △푸드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7일 SK와이번스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시작으로 NC다이노스 마산경기장(21일), 삼성라이온즈 삼성라이온즈파크(28일), kt위즈 수원 kt위즈파크(8월4일)에서 열린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야구장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야구장뿐 아니라 다양한 접점에서의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