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종구 "비올 때 우산 뺏으면 안된다"…9개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9 12:57

취임 1년 현장행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9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중견조선사인 대한조선을 방문해 조선·해운업 등 지역 연관산업동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한조선 관계자에게 조선소 현황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9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중견조선사인 대한조선을 방문해 조선·해운업 등 지역 연관산업동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한조선 관계자에게 조선소 현황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비올 때 우산을 뺏는 행태로 인해 금융권 전체가 신뢰를 잃어서는 안된다."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19일 전남 해남군 대한조선에서 가진 조선기자재 업계 간담회에서 "여전히 일부 민간 금융회사들이 위기지역내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여신회수에 집중한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지역내 주력산업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여타 협력업체와 가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조선 기자재 업체 및 GM·성동조선 등 핵심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해 특례보증과 만기연장 등 금융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한국GM 협력업체 금융지원 특별상담반을 군산, 목포, 영암, 해남, 거제, 울산(동구), 창원(진해구), 통영, 고성 등 9곳의 고용·산업위기지역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해당기업은 금융감독원 지원, 금감원 본원의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개별 금융기관 중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신한·농협·KB국민·KEB하나·우리·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 등 은행들이 고용·산업위기지역 조선 기자재업체 및 중소기업 등에 기존 대출 만기 연장과 납입 유예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최종구 위원장은 "호황 때는 경쟁적으로 대출하면서 비 올 때 우산을 뺏는 행태로 금융권 전체가 신뢰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한조선 방문 후 최종구 위원장은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를 찾아 지역 청년 스타트업 기업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해 '청년창업 간담회'도 개최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시킬 것"이라며 "지역에서도 창업 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29일 본회의서 선출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제12대 서울시의회는 6·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다. 이에 따라 전반기 의장 선거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 간 경쟁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3선인 임 위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와 시민 안전, 예산 검증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의회 역할 강화·집행부 견제 강조임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주요 안건 처리와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의회가 필요하다"며 "서울 2 이승미 서울시의원 "정쟁보다 정책 논의가 우선되는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협치와 정책 중심의 의회 운영 구상을 밝혔다.3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교육·행정 분야 현안을 다뤄왔다. 그는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의 조화, 공익제보자 보호,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등을 주요 의정 성과로 꼽았다.6·3 지방선거 결과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총 11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의장은 특정 정파가 아닌 의회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충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3 용산구의회, 제9대 의원 기념패 전달식 개최 용산구의회는 22일 제307회 임시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 기념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9대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의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전달식은 김성철 의장의 인사말과 구청장 축사, 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백준석 부의장은 대표로 김 의장에게 기념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성철 의장은 "제9대 용산구의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