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0년 지표물 18-4호로, 총 14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4-1호(만기 19년 3월)를 11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를 5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0월 만기 통안채와 1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140억원, 20억원 순매수한 반면 19년 2월 만기 통안채는 155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277계약, 519계약 순매도했다.
은행도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050계약, 1132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6621계약, 1052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