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7일 외국인, 국채 273억원 순매수…국채선물 매도 우위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7-18 07: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17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27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0년 지표물 18-4호로, 총 14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4-1호(만기 19년 3월)를 11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를 5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0월 만기 통안채와 1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140억원, 20억원 순매수한 반면 19년 2월 만기 통안채는 155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277계약, 519계약 순매도했다.

은행도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050계약, 1132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6621계약, 1052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