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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 13만7576가구…전년대비 17.2% 증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7-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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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 13만7576가구…전년대비 17.2%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3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판매한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13만7576농가가 27만7968㏊(헥타르)를 대상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가입농가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2만169가구(17.2%) 늘어난 수치며, 면적 기준으로도 지난해 대비 1만5238ha(5.8%)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만4410㏊로 가장 많았고, 충남이 5만9931㏊, 전북이 5만5131㏊ 등으로 뒤를 이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보상하여 농업인의 경영안정 도모하고자 정부가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출시한 정책보험이다. 정부는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재정 여건에 따라 보험료의 20~35%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봄철 강우량이 충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상품 개선과 인식 향상 등으로 가입 면적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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