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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 도곡동 아파트 등 1277억원 압류재산 공매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7-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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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6∼18일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등 1277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879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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