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5년 지표물 18-1호로, 총 2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8-5호(만기 18년 9월)는 4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이날 외인은 13-2호(만기 23년 3월)를 22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6-2호(만기 19년 6월)도 3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0거래일째 단기 선물 매수 우위를 지속했다. 이날엔 3년 국채선물을 1370계약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116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의 경우 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만계약 가까이 순매수했다가 오후 매도폭을 줄여 891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은 609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6773계약, 146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