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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관심 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4 10:09 최종수정 : 2018-07-04 13:22

이달에 '힐스테이트 중동·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분양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힐스테이트 중동' 투시도. /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힐스테이트 중동' 투시도. /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4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입지가 확실한 곳에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은 편리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프리미엄도 수천만원에 달한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경기도 부천시 ‘상동 스카이뷰 자이’는 지상 45층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아파트 분양권은 지난달 5억1160만원(24층)에 거래됐다. 2015년 6월 분양 당시 4억3000만원 수준이었던 분양가는 현재 8000만원 이상 올랐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초고층 주상복합은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지난 4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주상복합 단지였다. 아파트가 평균 106.8대 1, 최고 152.4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역시 청약 경쟁률도 평균 17대 1, 최고 172대 1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다. 지상 47층 높이로 조성되는데다 뉴욕 아르데코풍의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며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번달 분양 예정인 단지들도 초고층 주상복합이 눈에 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원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중동’을 이달에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전용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단일면적 전용 84㎡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했다.

유림E&C는 같은 달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로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다음 달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65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19㎡ 1,425가구(일반분양 1,25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0~30㎡ 528실로 구성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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