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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OLED 조명 안전규격 인증 획득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3 11:16

△지난 3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적용된 소리나는 OLED 조명 제품 / 사진=LG디스플레이

△지난 3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적용된 소리나는 OLED 조명 제품 / 사진=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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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 조명에 대한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OLED 조명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OLED조명 안전 규격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해 안전 인증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획득한 이번 OLED조명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은 제조사 시험소 중 세계 최초이며, 이는 LG디스플레이의 안전 검증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의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는 ‘내부단락 회로 테스트’와 ‘결함 조건 테스트’, ‘열응력 테스트’ 등 총 10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OLED조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종욱 LG디스플레이 기초기술연구담당은 “이번 OLED조명에 대한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 획득은 LG디스플레이가 선도하고 있는 OLED분야에 대한 품질검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OLED 조명 제품의 경쟁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조명은 유기물의 자체 발광 특성을 활용하는 제품으로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자연광에 가까워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광원이다.

또한, 얇고 가볍다는 구조적인 특성으로 투명, 플렉시블 구현 등 디자인 자유도가 매우 우수해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구현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소리가 나는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rystal Sound OLED, CSO)조명 및 자동차 후미등과 같은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SGS社로부터 TV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2016년에는 TUV SUD와 공동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대상 ‘난연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제 수준의 자체 시험 검증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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