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을 예매한 후 결제 방식을 ‘편의점 결제’로 지정하면 가까운 GS25를 방문해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효섭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장은 “외국인 관광객과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결제를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사이판 항공권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을 이용해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판 1인 왕복 항공권(1명), 제주 1인 왕복 항공권(4명)을 제공한다.
이밖에 편의점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웨이항공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