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이번 공모전은 하이트진로에서 처음 개최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행사로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2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에는 ‘오픈어스코리아’팀의 ‘외식업장의 비영업시간을 활용한 점포쉐어링 서비스’가 선정됐다. 금상은 ‘렛잇비어’ 팀에게 돌아갔고 이외 은상 1팀, 동상 12팀이 선정됐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15개팀에 주어졌다.
성동욱 하이트진로 호남권역 본부장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고 경쟁력이 있는지 타깃 시장분석이 잘됐는지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