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잔액 코픽스 9개월째 상승…변동형 주담대 금리 '쑥'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5 15:41

5월 잔액기준 1.83%…신규도 0.03%p 급등

/자료제공=은행연합회

/자료제공=은행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9개월째 올라 대출 이자 부담이 커졌다. 신규 취급액 기준도 동일한 폭으로 상승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5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가 지난 4월보다 0.03%포인트(p) 오른 1.83%라고 15일 공시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1.82%로 전월 대비 0.03%p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매달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정할 때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붙여 결정한다. 주말을 지내고 다음 영업일인 18일부터 코픽스에 연동된 대출의 경우 잔액, 신규 취급액 기준 모두 금리가 0.03%p 오른다.

일반적으로 신규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상대적으로 서서히 반영된다.

은행연합회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 전 결제사업 거래금액 증가…선정산 서비스로 금융회사 전환 속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가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모빌카드 등 결제사업 전반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이용자와 가맹점이 동시에 확대되며 성장 기반을 넓혔다. 올해 사명 변경 후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선정산 서비스와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을 본격화하며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파이낸셜(구 KG모빌리언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줄었다.KG파이낸셜 관계자는 “PG 부문 내 휴대폰결제 거래 확대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영업이익 2 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익 64%↑·투자자산 12.4조…PF 익스포저 관리 ‘과제’ [투자금융 新 풍향계]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수수료이익 급증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투자금융 중심의 수익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핵심 계열사인 iM뱅크의 투자금융자산은 12조원을 넘어섰고, iM캐피탈 역시 기업금융·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자산을 크게 확대하며 그룹의 투자금융 축을 보강했다.다만 투자금융 확대 과정에서 PF 익스포저가 1년 새 45% 이상 늘어난 점은 과제로 남았다. iM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가 부동산·건설업에서 도소매·금융 및 보험업 등으로 이동하는 리밸런싱 조짐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5년간 45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공급 계획이 수익성과 자본건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MAU 2000만명 돌파···NIM·플랫폼수익 저하 '과제'[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고객 활동성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특히 여신 성장과 투자 관련 이자수익 확대, Fee수익 개선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다만 3년간 이어지고 있는 NIM(순이자마진) 하락 흐름과 플랫폼 수익 역성장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개인사업자 대출 48% 성장···포용금융 존재감 확대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총여신은 47조 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41조3000억원, 올해 1분기 44조3000억원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인사업자 대출이다.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지난해 1분기 2조 3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조 4000억원으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