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박연미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뉴욕타임즈. / 사진=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CNN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역사상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뉴욕타임즈, 르몽드도 북미정상회담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 사진=CNN홈페이지 캡쳐.
독특한 뉴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즈는 탈북자인 박연미씨 인터뷰를 보도, 북한 인권 문제를 보도했다. 박 씨는 13세 때 북한을 탈북했으며,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 인권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언론인 르몽드는 북미정상회담인 싱가포르에 대해서 다뤘다. 르몽드는 싱가포르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최적의 장소라고 보도했다.
/ 사진=르몽드 홈페이지 캡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