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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주요 외신들, 12일 북미정상회담 관련 이색 보도 등장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6-12 09:03

뉴욕타임즈 “탈북자 인터뷰 통해 북한 인권문제 제기”
르몽드 “싱가포르는 북미정상회담 최적의 개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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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박연미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뉴욕타임즈. / 사진=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탈북자 박연미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뉴욕타임즈. / 사진=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12일)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탑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CNN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역사상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뉴욕타임즈, 르몽드도 북미정상회담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 사진=CNN홈페이지 캡쳐.

/ 사진=CNN홈페이지 캡쳐.


독특한 뉴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즈는 탈북자인 박연미씨 인터뷰를 보도, 북한 인권 문제를 보도했다. 박 씨는 13세 때 북한을 탈북했으며,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 인권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언론인 르몽드는 북미정상회담인 싱가포르에 대해서 다뤘다. 르몽드는 싱가포르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최적의 장소라고 보도했다.

/ 사진=르몽드 홈페이지 캡쳐.

/ 사진=르몽드 홈페이지 캡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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