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오전 6시 30분)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실무진들과의 회의가 빠르고 잘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와 달리 실제 합의가 이뤄질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통역만을 대동한 채 단독 회담을 한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인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합의할지 주목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