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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선거 당일 개점 30분 늦춰…투표 독려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6-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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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

사진=갤러리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3일 지방선거일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원, 고객의 선거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개점시간을 평소보다 30분 늦춘다고 10일 밝혔다.

투표 당일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의 개점시간은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진다. 임직원들은 본인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고객 대상으로는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 사진 소지 시 지점별로 증정품 및 상품권 제공 등 투표 장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확인증 및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EBA 수제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권과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금액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네일아티스트 온’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증정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8층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해준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2년 대선부터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 당일 영업시간 조정을 통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장려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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