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갤러리아
투표 당일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의 개점시간은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진다. 임직원들은 본인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고객 대상으로는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 사진 소지 시 지점별로 증정품 및 상품권 제공 등 투표 장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확인증 및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EBA 수제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권과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금액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네일아티스트 온’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증정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8층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해준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2년 대선부터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 당일 영업시간 조정을 통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장려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