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 후원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리바트는 2014년부터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4억5000만원의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이밖에 현대리바트는 경기도 취약계층 실내공기 질 개선사업인 ‘맑은 숨터 만들기’에도 참여해 위해 지역아동센터‧장애인 평생학습학교 등 도내 노후 된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리바트키친 주방 가구를 전달하는 등의 후원을 진행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두고 이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 등 종합가구업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