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섬누 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7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 고객들은 미리 충전해갈 경우 티머니 구매, 충전을 위해 따로 현장에서 따로 줄서지 않아도 된다.
‘울트라 코리아 2018’에서 구매한 티머니 카드는 페스티벌 이후에도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은 “‘티머니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을 즐기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결제 수단”이라며 “춤추고 즐기는 축제에서 가장 간편한 티머니로 모든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