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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IC단말기 전환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30 18:15

김용범 부위원장 IC단말기 설치율 90% 달성 격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자료=금융위원회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자료=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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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당국이 IC단말기 전환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융당국은 30일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 중소금융국장, 4개 카드사가 14개 밴사 대표, 여신금융협회 전무, 금감원 부원장보와 여신금융감독국장이 IC 단말기 전환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IC단말기를 보급하기 위한 밴업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작년 12월 기준 70%에 불과했던 IC단말기 전환율은 지난 5월 말 90% 수준에 도달해 큰 성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밴업계가 작년 12월 이후 가맹점 명단 공유와 프로모션 추진, 여신협회의 IC 전환기금 집행 신속화 등의 노력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다만 유예기간 만료일까지 채 2달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100% IC단말기 전환을 달성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음을 인식해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IC단말기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가용한 자원과 방법을 총 동원해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카드사 콜센터·SMS 등을 통해 가맹점주에 직접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미전환 가맹점을 카드사별로 배분하여 책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밴사별로 가맹점을 다수 보유한 지역의 단말기 전환을 책임지도록 지역 할당 실시, 지역 집중을 통해 전환 업무 효율성 제고해 모두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전환 가맹점 직접 방문을 통해 전환 필요성과 처벌 가능성을 안내하고, 전환 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사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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