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허인 KB국민은행장 "채용 모범규준 충실하게 따를 예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4 14:27

KB국민은행은 2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취업박람회 개최를 매년 5회이상으로 늘리고, 채용기업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취업박람회 개최를 매년 5회이상으로 늘리고, 채용기업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이 24일 "현재 은행권에서 마련중인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충실히 따라 신입 행원을 뽑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 행장은 이날 KB국민은행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 '2018년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모범규준에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가능하면 하라는 뜻으로 해석할 것"이라며 채용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은행연합회는 채용비리 여파로 은행 인사담당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련해 온 채용모범규준 초안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초안 내용은 필기시험 부활, 외부인사 전형 참여, 임원추천제 폐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당국의 의견과 TF에 미포함된 은행까지 전 은행권 의견수렴 심의절차를 거쳐 6월 말에는 모범규준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모범규준은 가이드라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은행들은 확정된 규준을 내규에 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채용 규모에 대해서 허인 행장은 "(내년에도) 계속 비슷한 수준으로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신입 직원으로 500명을 채용했는데, 올해 특성화고 학생을 포함해 6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그룹사인 KB금융그룹 전체로는 증권(110명), 손보(50명), 카드(55명), 기타 계열사(185명)까지 합해 올해 1000명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4차산업 혁명과 디지털 금융 시대에 대응하고 금융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약 1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관련 허인 행장도 "일반적인 은행 업무를 하는 사람을 전혀 안 뽑지는 않겠지만 정보통신(IT), 디지털 인재쪽에 많이 배정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24~25일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25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4일 박람회장에 군복을 입고 참석한 구직자 모습.

KB국민은행이 24~25일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25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4일 박람회장에 군복을 입고 참석한 구직자 모습.

한편, KB금융그룹 계열사를 비롯 2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년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KB굿잡 박람회를 유관기관과 공동 개최를 포함하여 연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이 박람회 기간 중 직원을 채용하면 지원하는 ‘KB굿잡 채용지원금’을 채용인원 1인당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늘리고, 업체당 최대 지원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제주택’ 다음은 금융권?…은행·증권사도 법인자산 점검 국세청이 이른바 ‘황제주택’을 정조준하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주택을 보유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법인 명의로 취득·임차한 자산을 오너나 경영진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장담하기 어렵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5일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에서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42%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탈루 혐의가 중대한 50개 업체를 1차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조사 2 iM은 서울, BNK·JB는 인뱅…살기 위해 텃밭 나온 지방은행 역설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④] 비수도권에 대한 주요 시중은행들의 공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지방은행들은 역설적으로 지역 밖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iM뱅크는 수도권 기업금융 시장에 직접 영업망을 넓히고 있고 부산·광주·전북은행 등은 인터넷전문은행의 플랫폼을 새로운 영업점처럼 활용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안에 은행을 집어넣는 임베디드 금융으로 전국 기업고객을 노리고 있다.지방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부진으로 전통적인 영업 기반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진 데다 시중은행까지 기업금융과 지자체 금고 등을 앞세워 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지방은행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안방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우량-취약차주 금리격차 33%↓···'건전성' 관건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위험 프리미엄을 중저신용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하면서 금리 양극화를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00점 이하 저신용 차주의 가산금리를 낮춰 기준금리 상승에도 최종금리를 인하했고,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 취급건수도 전분기보다 50% 이상 늘렸다.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대출 접근성까지 확대하려 한 전략으로 풀이된다.다만 요주의여신과 고정이하여신(NPL)이 증가하는 가운데 NPL커버리지비율도 30%p 가까이 떨어지는 등 건전성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하반기에는 정부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에 대한 규제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영업 여력은 넓어질 수 있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