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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300명 채용…필기시험 신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5 10:14

NCS·경제시사 등…29일까지 접수
연간 채용규모 750명 이상 계획

위성호 신한은행장 (자료사진=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 (자료사진=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300명 규모로 2018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기업금융/WM(자산관리), ICT(정보통신기술), 개인금융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3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입사원서는 이날(15일) 오후 1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 희망퇴직에 따른 영업 현장의 결원 충원 및 서울시금고 유치에 따른 추가 인력 수요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하반기까지 연간으로 750명 이상 채용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외부 HR 전문가와 내부통제 관리자를 포함한 ‘채용위원회’를 신설한다. 채용 시작 전 채용 프로세스 전반과 각 전형별 세부 기준 등을 점검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 이전 실제 채용 과정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부합 되었는지 평가한다.

또 해당 점검 절차를 통과해야 다음 전형으로 채용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전형 단계별로 내부통제 평가(Compliance Review) 절차를 신설해서 투명성을 강화했다.

필기시험과 직무적합도 면접 전형도 신설됐다.

필기시험 전형은 전 과정 외부에 위탁해 운영되며 NCS직업기초능력 평가(75분), 금융관련 시사상식/경제지식 평가(40분)를 2교시에 나누어 진행한다. 전국 5개 주요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 실시된다.

직무적합도 면접 전형은 은행 내부 평가자 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이 면접 평가를 진행하며 개인의 신상 정보를 일체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직무 역량에 초첨을 맞춰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직무적합도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이번 채용의 핵심“이라며 “신한은행은 올 한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년도 채용 규모를 초과하는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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