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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3011억 원… 전년비 40.1% 감소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5-14 17:37

지난해 1월 을지로 사옥 처분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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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분기 실적 추이 / 자료=삼성화재

△삼성화재 1분기 실적 추이 / 자료=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가 14일 2018 회계년도 1분기(1~3월)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0.4% 감소한 4조5460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은 각각 0.9%, 2.5% 감소한 반면 일반보험은 13.5%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0.1%p 개선된 101.7%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2%p 개선된 바에 따른 것이다.

투자영업이익은 2017년 1월 을지로 사옥 처분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0.2% 감소한 5127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보다 40.1% 감소한 3011억 원을 기록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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