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디·쿨레인 협업 피규어. 이마트 제공
하우디는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27일부터 ‘FLY2THE(moon)(65만원‧20개 한정)’ 피규어 판매를 시작했다.
쿨레인은 국내 1세대 피규어 아티스트로 유명 NBA 선수나 브랜드 신발 피규어를 비롯해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미니 피규어를 1만8000원에 판매하고, ‘FLY2THE(moon)’ 캐릭터를 이용한 남성용 파우치, 수건 등 관련 상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박행빈 하우디 바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를 중시하는 30~40대 남성들을 위한 상품과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상품과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