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사장은 1982년 오샤와 트럭 조립 공장에서 산업공학 실업학생으로 지엠에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지엠에서 칼라일 사장은 그동안 △동남아 사장과 상임이사(2007-2010) △미국 판매 부사장 (2010) △글로벌 제품 기획 (2010-2014)등 세계 각지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다.
칼라일 사장은 지엠 캐나다의 사장을 역임하며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강화한 경영자로 평가받았다. 특히 그가 재임하면서 캐나다 자동차 유통 판매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캐딜락은 향후 10년의 로드맵을 구상했으며, XT5와 CT6를 통해 이를 실제화했고, 2021년까지 새 모델들을 도입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