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임직원들은 WWF Korea로부터 기업 지속가능성 인식 교육을 받고, 한강 여의도 샛강 공원의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HSBC 코리아 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태안지역, 한강 유역의 습지와 환경을 보호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HSBC 코리아는 20일 서울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WWF Korea와 함께 ‘습지 활성화 –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가운데 왼쪽은 WWF Korea 윤세웅 대표, 가운데 오른쪽은 HSBC 코리아 정은영 대표. / 사진= HSBC코리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