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가 주요 점포 점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제공
이번 간담회는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점장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익우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섰으며 롯데지알에스의 비전과 목표를 전달하고 직원과의 소통의 의지를 전달했다.
영업 현장 업무 간소화를 위한 ‘워크 다이어트’ 제도와 업무 제도 개선 및 제안에 대한 고충 처리 전문 상담 부스 운영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달 임직원간의 ‘역멘토링제’ 도입에 이어 영업 현장 직원과 CEO와의 대화 등 수평적 조직 문화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CEO와의 대화 운영으로 영업 현장의 수고로움을 위로하고 경영진의 경영 메시지 전달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