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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캐나다 벤쿠버 진출…북미로 사업 확장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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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박계윤 설빙 총괄상무, 조규효 해외사업본부 이사, 이한종 에이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대표 등 관계자들이 19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설빙 캐나다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빙 제공

(좌측부터) 박계윤 설빙 총괄상무, 조규효 해외사업본부 이사, 이한종 에이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대표 등 관계자들이 19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설빙 캐나다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빙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디저트 카페 설빙이 캐나다에 진출하며 북미 지역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설빙은 지난 18일 설빙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에이스 인베스트먼트 그룹(Ace Investment Group)과 캐나다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캐나다 각지에서 호텔사업과 이민사업, 외식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설빙은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에 이어 북미 대륙까지 진출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중 캐나다 벤쿠버에 설빙 1호점 론칭하고 캐나다 주요 도시에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이 북미 국가에는 처음 진출하는 만큼 그 동안의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로서 코리안 디저트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빙은 현재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등 6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태국은 진출 2년여 만에 30호점을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도 올해 3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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