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전시장 및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신형 티구안 공식 사전 예약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번에 도입하는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금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면 즉시 할인 및 카카오머니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형 티구안은 티구안 최초로 MQB 플랫폼을 채택해 전장 및 전폭 그리고 실내공간이 넓어졌으며,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탑재해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액티브 본넷, 전방 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국내에 출시하는 티구안은 4개 제품군으로 구성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860만~4750만원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사장은 "신형 티구안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UV 시장 리더 신형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부하는 모델이다 "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