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GS25 관계자는 “여성고객들이 가까운 GS25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서비스가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픽업 서비스를 첫 오픈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랄라블라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의 21%가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랄라블라는 향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랄라블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랄라블라 픽업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