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10기 소비자평가단은 그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였던 당뇨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간편 심사를 통한 보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 반응 조사를 주력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증진 시킬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한화손보의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소비자 평가단에게 “고객 경험을 제고해 고객 중심의 장기보험 서비스 시스템을 확립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회사가 일관성 있는 안내 표준을 만들어 전 임직원이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이라는 사명감으로 영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평가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9기에 이르기까지 총 69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