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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이스손해보험, 안전 중고거래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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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큐딜리온 중고나라 대표(좌),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우) / 사진=중고나라

△이승우 큐딜리온 중고나라 대표(좌),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우) / 사진=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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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18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에이스손해보험이 안전한 중고거래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한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 그룹인 처브(Chubb)의 한국지점 손해보험사다. 재물보험,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양 사는 연간 7000만 건 이상 등록되는 큐딜리온 중고나라의 중고거래 빅데이터를 연구해 사기위험을 헤지(hedge)하는 보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 제공과 고객 마케팅 공동 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중고거래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안심금융 서비스를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 그룹과 공동으로 연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금융과 물류에 기술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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