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이사장 후보 4명 모두 낙마…재공모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2 19:22

당국 재추천 요청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보 이사장 후보 4명 모두 낙마…재공모 진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차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로 올랐던 4명이 모두 낙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 이사장 후보자를 재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당국 재추천 요청에 따라 이사장 공모 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당국으로부터 4명 모두 낙마해 재추천 요청을 받았다"며 "이사장 공모 절차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보 이사장은 신보 임추위가 후보군을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보 이사장 후보에는 최영록 전 기재부 세제실장, 박철용 전 신보 감사, 한종관 전 신보 전 전무, 권장섭 신보 전무 4명이 올랐으나 검증 절차가 강화되면서 모두 낙마했다.

최영록 전 세제실장이 유력후보로 거론됐으나 발표가 지연되면서 박철용 전 감사가 신임 신보 이사장으로 다시 거론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