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문 대통령, 최흥식 금감원장 사표 수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14 08:10

13일 저녁 수리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흥식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최흥식 금감원장/사진=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저녁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 사표를 수리했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13일 저녁 최흥식 금감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공지했다.

최흥식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시절 채용청탁 의혹이 제기돼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금감원은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2013년 당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채용과정을 살펴보고 금감원 감사가 최흥식 원장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2013년 하나은행 채용과정에 개입해 지원자인 불합격권인 지인의 아들을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 원장은 사의를 표명하며 채용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