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 오픈 행사에 참석한 쉐보레와 SK네트웍스 임직원(왼쪽부터 상봉대리점 김동환 대표, 북부대리점 김성용 대표, 국내영업 서울경인지역본부 최상기 상무, VSSM 부문장 데일 설리반 부사장,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부 조영이 상무, 국내영업 필드운영담당 이정석 상무,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 영업개발팀 김현중 팀장). 사진=쉐보레.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트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혹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3월 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말리부 또는 트랙스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 위치는 서울 마포점/가양점/양재점/월계점, 인천 연수점, 일산 풍산점, 부천 중동점이다.
서부와 동부지역은 수원점, 안양 평촌점, 대전 둔산점, 청주점, 전주점, 광주 광산점, 부산 연제점, 창원점, 대구 만촌점, 울산점, 포항 이동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