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이후 투자부문은 효성(가칭)으로 변경상장하고 사업부문은 효성티앤씨(가칭, 섬유∙무역 부문), 효성중공업(가칭, 중공업∙건설 부문), 효성첨단소재(가칭, 산업자재 부문), 효성화학(가칭, 화학 부문) 등으로 분할 재상장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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