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K3’ 1호차 주인공인 정은욱 씨와 그의 딸 진영주 양이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K3는 차세대 P/T인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G1.6엔진과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경차급 연비를 구현하고,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으며, 강렬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 안전성, 디자인성을 고루 갖춘 올 뉴 K3가 사전계약대수 6000대를 기록했고 일일 계약대수도 꾸준히 상승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판매목표 5만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를 경험하고 차량 현장 구매 상담도 할 수 있는 ‘올 뉴 K3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 뉴 K3 체험존’ 은 서울 현대 디큐브씨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롯데아울렛 광교점, 충북 지웰시티몰, 부산 서면 NC백화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걸쳐 운영되며, 기아차는 고객들이 올 뉴 K3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