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빗썸, 가상화폐 거래플랫폼 ‘빗썸프로’ 출시...“MTS같은 편리함”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15:33

빗썸, 가상화폐 거래플랫폼 ‘빗썸프로’ 출시...“MTS같은 편리함”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빗썸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수준의 사용자 환경을 적용해 대폭 업그레이드한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빗썸프로(PR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PC버전은 빗썸프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도 있다.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현재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며 내달부터 아이폰 iOS도 지원한다.

빗썸프로는 투자가능 종목이 확대됐다. 기존 빗썸 홈페이지에서 12개의 종목을 원화로만 거래할 수 있었다. 빗썸프로에는 비트코인(BTC)마켓과 이더리움(ETH)마켓이 조만간 순차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자는 해당 코인으로 다른 종목을 사고 팔 수 있다.

현재 빗썸에서 거래 중인 회원(인증레벨 2단계)은 빗썸 홈페이지에서 이용신청을 한 뒤 빗썸프로를 사용할 수 있다. 빗썸프로에서 사용할 전용 비밀번호와 보안비밀번호 또는 일회용비밀번호(OTP)를 등록한 뒤 빗썸 자산을 빗썸프로로 옮기면 된다.

빗썸프로는 기존 플랫폼보다 강화된 보안시스템이 적용됐다. 회원 개인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거래 과정의 모든 데이터와 전송구간을 암호화했으며 온라인 키보드 보안,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보호 등 보안 장치가 갖춰졌다.

빗썸프로에는 고객이 원하는 거래조건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매수·매도를 할 수 있는 자동감시주문 기능이 추가됐다. 고점을 찍은 뒤 일정 비율 하락하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트레일링 스탑’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최소한의 가격 변동 단위인 ‘틱’까지 감지하는 차트를 제공해 가격변동률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기 용이하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다르다’”…27년 고수 이승우가 말하는 AI 시대 ‘부의 공식’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다.”27년 가까이 반도체 산업을 지켜본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며 던진 화두다. 단순한 업황 회복이나 슈퍼사이클을 넘어 메모리 반도체의 산업적 가치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센터장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나라경제’ 기고문을 통해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단순한 경기순환적 현상이 아닐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메모리가 컴퓨터 가격을 구성하는 ‘비용 변수’였다면, AI 시대에는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AI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기억해야 하는 2 증권업계, 벤처 세컨더리 투자 3년간 1조원 추진…회수시장 활성화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3년간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한다.초대형 IB 7개사 6185억원…공동펀드는 3000억원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하는 이같은 벤처 세컨더리 투자 추진 계획을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러나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회수시장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1조원 규모 자금 공급은, 각 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 스케일 있 3 WGBI 편입 한국 국채, ‘담보’로도 쓴다…예탁원, 외국인 활용 가이드 발간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보유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국채의 금융거래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내놨다. 단순히 국채를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권대차와 환매조건부매매(Repo), 장외파생상품 거래 등의 담보로 활용토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정리했다.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채의 담보 활용을 지원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국채 활용 가이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는 올해 4월부터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된 데 발맞춰 마련됐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